[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건강식품 대표기업 천호식품은 식목일을 앞두고 부산에서 산림보호 및 자연정화 활동을 진행했다.<사진>
지난 2일 오전 천호식품 직원 100여명은 부산 남구청(구청장 이종철)과 함께 부산 용호동 이기대 수변공원에 모여 대대적인 산불예방 캠페인을 가졌다.
또한 이기대 수변공원 동생말 입구에서 용호동 국민체육센터까지 5km에 이르는 구간에 걸쳐 산지 정화활동을 펼쳤다.
용호동 국민체육센터 뒤에 위치한 산수유단지 일원(5,100㎡)에서 비료주기 및 잡초 제거도 실시했다.
천호식품 관계자는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부산지역 산림보호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매년 산수유나무를 심는 등 식목일 행사를 진행해 온 만큼, 앞으로도 우리 몸은 물론 자연환경도 건강하게 지키는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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