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산지 특성과 조림 목적을 감안해 △산림재해방지 조림 20ha △목재생산조림 3ha △금강송 육성사업 10ha △큰나무 공익조림 사업 5ha 등 38ha에 4만5000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 조림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소나무와 잣나무를 심어 산림 재해방지, 목재 생산, 금강송 육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 도로변, 생활권 주변에 홍매실나무, 배롱나무 등 꽃이나 열매가 아름다운 경관 수종을 심어 산림의 공익적 가치도 높일 계획이다.
이번 사업으로 장기적인 목재수요에 대한 대처, 임업소득 증대, 산불 피해지의 신속한 복구, 산림재해 예방 등이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림자원의 공익적·경제적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ilyodg@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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