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천태종 힐링사찰 삼광사는 5일 식목일을 맞아 (사)백산생명환경포럼, 법화28품회, (사)힐링광장 회원 및 부산진경찰서 경비대 의경100명과 함께 부산 용호동 백운포 일대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사진>
특히 이날 삼광사는 IBK기업은행에서 후원하는 사랑의 밥차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선 의경들과 지역주민 200명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우리사회 안전을 책임지는 의무 경찰 장병들을 격려했다.
삼광사 주지 무원스님은 “좋은 일을 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 우리 모두가 좋은 세상,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주인공이 되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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