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북교육청 제공
[경북=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경북교육청은 꿈나무들의 스포츠 축제며 ‘제45회 전국소년 체육대회’ 선발을 겸한 ‘2016 경북 소년체육대회’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3일 간 대회를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23개 시·군에서 36종목 2723명(임원 620명, 선수2103명)이 참가해 사격 부별신기록 1개, 육상 대회신기록 4개, 수영 대회신기록 6개, 양궁 대회신기록 3개 등 대회 신기록 14개가 수립됐다.
도교육청은 이번 대회를 통해 오는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14개 종목에서 종합 5위, 금메달 28개를 획득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햇다.
개인종목에서는 육상 외 11개 종목에서 금메달 24개, 단체종목은 축구 남중부(포항제철중), 정구 남중부(선발), 여중부(선발), 테니스 남중부 단체전(선발)에서 금메달 4개를 예상했다.
체육건강과 이백효 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된 우수 선수와 팀을 5월 까지 집중 투자·관리해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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