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소재하는 동서병원은 4월 정신건강의 달을 맞아 지난 6일 오전 10시부터 정신건강의 날 기념 ‘제17회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행사는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환우들의 정신건강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본관 앞마당에서 약 2시간 동안 열렸으며, 병원 환우와 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명랑운동회에 이어 병동별 장기자랑, 간호대학 실습생의 코믹댄스, 즉석 환우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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