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남시
[하남=일요신문] 이성환 기자= 경기 하남시는 금년도 신규지정 관내 모범음식점 4곳에 대해 현판과 지정증을 교부했다고 6일 밝혔다.
선정업소는 ▲소담골(신장동) ▲홍천원조화로구이(신장동) ▲24시 전주명가 콩나물국밥(창우동) ▲참숯화로왕갈비(창우동) 등이다.
이들 음식점은 식품진흥기금 우선 융자 등 각종 인센티브와 물품지원을 비롯해 모범업소 지정 후 1년간 위생 감시 제외(민원발생시 예외) 혜택을 받는다.
시 모바일 앱 서비스와 홈페이지 홍보 등도 적극 진행된다.
시는 전국 최초 ‘하남 맛집’ 모바일 앱을 개발, 운영 중에 있어 휴대폰만 있으면 누구나 모범음식점을 찾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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