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한 대외협력본부장과 제17·18기 홍보대사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힘찬 날갯짓을 다짐하고 있다.
[경남=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직무대리 정병훈) 대외협력본부(본부장 정기한)는 2016학년도에 경상대를 내방하는 탐방객들에게 대학을 체계적으로 안내하고 각종 대학 홍보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18기 홍보대사 ‘개척나래’ 13명을 선발했다.
경상대 대외협력본부는 8일 오후 대학본부 5층 중회의실에서 정기한 대외협력본부장과 홍보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 뽑은 홍보대사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대학 현황, 홍보 방법, 홍보 활동 일정 등에 대한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15일에는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친절 및 이미지 메이킹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상대 홍보대사는 학내외 각종 행사 지원, 대학 탐방 캠퍼스 투어 안내, 대학 홍보물(홍보영화, 홍보책자) 제작 참여, 박람회 및 입학설명회 참가, 기타 홍보업무 지원 등의 활동을 내년 3월 말까지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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