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안전방재부가 용곡리 자매마을을 방문해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포항제철소 제공
[포항=일요신문] 임병섭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김학동)는 임직원들이 자매마을을 방문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포항제철소 후판부는 1996년부터 북구 용흥동과 자매결연을 맺고 ‘나눔토(나눔의 토요일)’ 봉사활동 및 월 급여에서 매월 일정액을 공제해 자매마을 내 시설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 ‘솜사탕 봉사단’을 창단해 자매마을 아이들을 돕고 있다.
지난달 5일 용흥동 미르벗 아동센터를 방문한 후판부는 새학기를 맞아 학용품 및 간식 등 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솜사탕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미르벗 아동센터는 다문화가정, 한부모 자녀, 차상위계층 자녀 등을 위해 방과 후 복지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전방재부는 건강증진과 직원들과 함께 북구 흥해읍에 위치한 용곡리 자매마을을 방문해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마을회관 내 임시 진료소를 마련하고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을 진료했다.
이외에도 환경자원그룹은 자매마을인 영천시 자양면 정화활동에 나서 영천댐 주변의 풀숲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고 방치된 폐건축자재들을 정리하며 댐주변을 치웠다.
한편 포항제철소 임직원들은 1991년부터 지역사회와 유대강화를 위해 자매결연을 추진, 현재 포항시내 127개 마을 및 단체와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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