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하나로클럽 매장에서 시골 장터 분위기를 연출, 고객들에게 고향의 향수를 물씬 느끼게 하고 있다.<사진>
신선 농수산물과 가공식품 등 인기 상품을 시중가 대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지역의 자영업 식자재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7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야외 특설 매장에서 번개장터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업소용 식재료 대용량 상품을 경남지역 최저가로 판매하고 있다.
농협김해농수산물유통센터는 가격이 하락한 경남의 농산물을 중심으로 소비촉진 캠페인과 장터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소비자 물가안정과 농업인 실익을 증진을 더욱 증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성호 지사장은 “김해유통센터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농업인과 김해유통센터를 아껴주는 고객들의 만족이 최우선되지 않으면 안된다”며 “앞으로도 경기침체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의 농업인과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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