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라 택시 이용객들의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도모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차량 내·외부 청결상태, 택시운전 자격증명 게시 상태, 각종 등화장치 작동 및 관리 상태 등이다.
22일은 법인택시 379대, 27일과 28일은 개인택시 1,108대를 대상으로 점검이 이뤄진다.
김해시 관계자는 “김해의 위상에 걸맞게 시민 및 김해를 찾는 관광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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