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김재원 기자 = 국내 유일의 소방산업 전문박람회인 ‘제13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된다.
국민안전처와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소방산업진흥으로 국민생활 안전확보”라는 슬로건 아래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안전산업의 중추로서 안전과 성장이 선순환하는 소방산업 창조경제 종합 마케팅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정부의 안전의식 강화 및 소방산업 활성화 정책으로 소방업체의 참가열기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번 박람회 주요 참가업체로서는 국내 최대 소방업체 산청, 국내 대표 소방차량 제조사 에버다임, 국내 대표 구급차 제조사 오텍 등 국내외 200개 업체들의 신기술과 제품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 해외업체로는 중국 산동 정량(Shangdong Dingliang Casting Co., Ltd.) 외 6개 업체가 참여해 중국관으로 참가하며 국내업체로는 고어코리아, 제워디, (주)와이에스에프에스 외 다수 업체가 신규로 전시회를 참여하고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소방제품을 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참가업체의 수출 및 내수 진작을 위해서 전시장 내에서 수출상담회 및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 동남아시아 및 중동지역 100여명 해외바이어를 초청하며 그 중 10개국 15개사 유력 해외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참가업체 국내시장 활로 개척을 위한 구매상담회에서는 전국 소방관서 품목별(구조, 구급, 개인보호장비, 화재진압장비) 구매담당자 1000여명을 전시장에서 직접 만날 수 있다. 국내외 유력 바이어들을 전시시간 중 초청해 국내외 시장 활로 개척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소방용 CPVC 배관 국제세미나 외 국내외 세미나가 32건 개최돼 최신 소방기술 정보 교류의 장을 만드는 동시에, 소방관련 산관학이 힘을 모아 우수한 소방전문인력 확보와 청년층 일자리 확충을 위한 취업설명회가 개최된다.
그리고 일반 참관객을 대상으로 소화기, 감지기와 같은 소방안전용품 구매를 유도해 화재에 대한 대응능력을 키우는 동시에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소방안전 할인마켓관을 운영한다. 또 일반인 심폐소생술경연대회, 소방안전퀴즈대회, 조선시대궁중소방대 시연 등 관람객의 흥미유발을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열린다.
지난해 야외전시장에서 운영했던 야외 체험을 올해는 안전사고 예방과 참관객 편의 도모를 위해 실내 3층 전시장에서 어린이 안전체험관이 운영된다.
야외전시장에서는 무인방수파괴차, 굴절사다리차 등 다양한 소방차량을 일반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를 한다. 그리고 전시회 기간 중 일반 참관객들은 대구 소방안전명소인 대구 시민안전테마파크 투어프로그램을 현장접수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팔공산에 위치한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실제 장소와 같은 세트에서 지진, 지하철 화재, 3D영상관을 체험할 수 있으며 체험시간은 1시간 가량 소요된다.
ilyodg@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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