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구시 제공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유화, 수채화, 컴퓨터그래픽 등 평면표현물 형태의 포스터를 공모한 결과 초등부 125점, 중·고등부 45점으로 총 170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시는 대학교수 등 지역의 관련분야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우수작 50점을 선정했다.
최우수 수상자 5명은 권영진 시장이 직접 시상하고 나머지 수상자에게는 소속 학교장이 수여할 예정이다.
우수작품은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과 각종 재난안전 관련 행사 시 전시 및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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