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시흥시에 따르면 ‘빈길만들기’ 로드체킹팀은 지난 20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자체 사전교육을 받고, 로드체킹의 주요 관점들을 익히며 출범의 결의를 다졌다.
10개팀 80명으로 구성된 로드체킹팀은 ▲도로, 공원, 공공시설물 등의 위해요소를 발굴, 제거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를 통한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만들기 아이디어 발굴 ▲행동변화유도 디자인활동(LOUD)을 통한 깨끗하고 편리한 도시만들기 아이디어 발굴 등 3가지를 중심으로 활동하게 된다.
로드체킹팀은 매월 1회 이상 팀별 자율선정한 도로구간을 로드체킹하면서 현장을 중심으로 위해요소를 제거하고, 범죄예방 또는 행동변화 유도 디자인 아이디어 등을 발굴해 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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