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인구보건협회 부산지회(회장 이진수)는 지난 21일 지회 맘맘맘문화센터에서 ‘2016년도 제1차 홍보자문위원회의’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홍보자문위원회의는 부산의 출산율을 높이고 출산친화 사업관련 홍보를 통해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KBS부산방송 및 주요언론사, 부산광역시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부산 저출산 극복 네트워크 협의체 구성과 사업운영에 대한 효율적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인구보건협회 부산지회 김동진 본부장은 “저출산 극복사업 인식개선 사업 추진을 통해 아이 낳기 좋은 부산이 되도록 시민들에게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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