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경북 북부권 10개 시군이 주최하고 (사)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이사장 김호태, 이하 ’컬처라인‘)가 주관했다.
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경북 북부권 10개 지역의 주민 500여명을 문화행사 서포터즈로 활용,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 및 각종 문화예술행사에 상호 교류 방문하게 해 지역 문화행사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발대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서포터즈들은 버스 10대를 이용해 1차 행사로 ’2016 의성 세계 연축제‘ 참가 후 안동 신도청으로 이동해 출범식에 참여했다.
기념식은 의성 청로풍물보존회의 신명나는 풍물놀이를 식전 공연으로 센터소개, 선언문 낭독, 관계관 격려, 사업일정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성공적인 활동수행을 약속하는 전 회원 성공다짐 퍼포먼스 기념촬영 후 마무리 했다.
도 박홍열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문화행사 서포터즈의 활동이 왕성하게 수행돼 위축된 경북 북부권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cch@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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