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 25일에는 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LG전자(주) 창원2공장에서 온실가스 줄이기를 위해 기업과 함께하는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행사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직장 근로자 5,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걷기, 자전거타기, 대중교통 이용을 생활화하기 ▷ 활 속 1회용품 사용 자제하기 ▷친환경 운전 생활화하기 ▷가정에서는 쓰레기 줄이고 분리 배출하기 등을 홍보물과 함께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서약을 하고, 탄소포인트제 가입 등의 홍보를 실시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기후변화주간에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구 온난화로 인한 지구환경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여러 가지 행사를 통해 도민들의 인식 전환의 계기가 돼 전 도민이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를 실천하고자 하는 공감대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나부터 실천하는 저탄소생활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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