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대게는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2016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5년 연속 수산물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영덕대게는 10년 연속 로하스 인증을 받은 청정 지역인 영덕의 연안 앞바다에서 서식하며 각종 아미노산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특유의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특히 최고의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2010년 G20정상회의 만찬장에 올랐으며 2011년 농업진흥청 151개 시·군 인지도 조사 특산물 부문 1위의 영광을 차지할 정도로 그 맛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영덕대게는 이번 수상에 앞서 지난 12일 ‘2016 Korea Top Brand 대상’에서 특산품 브랜드 부문 5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의 위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희진 군수는 “국내 최고 브랜드 가치를 지닌 영덕대게가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 할 수 있도록 차별적이고 혁신적인 마케팅은 물론 자원보호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ilyodg@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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