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중구.
[인천=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지난 20~21일 박명성 부구청장 주재로 해당 실·과·소장과 담당팀장, 담당직원 9개부서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도심지역 8개소, 영종·용유지역8개소 지역의 구정 주요현안(민원)사항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석탄부두, 기독교100주년 기념탑 교통대책, 수인선 주변 정리,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자기부상열차 조기운행, 영종․용유지역 불법건축물 정비현황, 운서역 주변 공영주차장, 하늘문화센터 복지동 등 현안(민원)사항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의 애로사항 및 주민불편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고 현장관계자와 사업현장을 순시했다.
박명성 부구청장은 “주민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해 구민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고 사업부서에서는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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