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경주상공회의소 창립 제62주년을 기념하고 2015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및 상공업발전에 공로가 큰 기업 및 개인을 선정해 화합과 단합의 시간을 갖고 선정된 수상자에게 상패와 부상을 시상한다.
이번 상공대상 시상식 분야별 수상자는 경영부문에 ‘2015 한국 관광의 별’에 보문 관광단지가 선정되는데 공헌한 경북관광공사 김대유 사장, 일자리 부문에 지역에 청년고용 및 퇴직자 재취업 등 일자리 창출과 일학습 병행제도 도입 등을 통한 청년취업율 제고에 큰 기여를 한 ㈜풍산 박우동 방산총괄대표와 태광공업㈜ 손정우 대표이사가 수상한다.
지역봉사부문은 해마다 개최되는 노사민정 등반대회에 지원한 경주국립공원사무소 이수형 소장과 ㈜고어코리아 한경희 대표이사가 수상하며 공로부문에는 경주시의회 박귀룡 의회운영위원장, 경주시 박차양 창조경제과장이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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