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한국남동발전(주)(사장 허엽)은 지난 28일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사자원부가 후원한 ‘2016 존경받는 사회공헌기업대상’ 지역사회발전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사진>
한국남동발전은 ‘에너지 나눔 희망 파트너’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기반으로 기관의 핵심역량을 반영한 Sunny Project, 발전소주변 미래세대 육성 프로그램인 ‘드림 키움 Project‘, Global 사회공헌,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등 국민의 시각과 입장에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사회기업대상을 포함, 총12건에 이르는 사회공헌 표창을 수여했다.
2016 사회공헌기업 대상에서 2년 연속 수상함으로써 그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국내에서의 나눔 활동에 그치지 않고 파키스탄 굴프루와 네팔라수와에서 진행되고 있는 수력발전 건설사업의 원활한 진행과 우리나라와의 우호적 관계형성을 위한 다양한 해외봉사활동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허엽 사장은 “정부3.0 가치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협업하며 새로운 사회적 공유가치를 창출하여 국민의 믿음직한 동반자로 다가가기 위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사회공헌활동의 ‘가치’에 국민이 함께하는 ‘같이’를 더해 국민에게 희망과 빛이 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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