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이구환)은 나눔을 실천하고 꾸준히 저축하는 착한어린이를 위한 금융상품인 ‘NH착한어린이통장·적금’을 지난 28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만 13세 이하의 어린이가 가입 가능하다. ‘NH착한어린이통장(입출식)’을 통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굿네이버스, 세이브더칠드런의 정기후원금을 자동납부할 경우 전자금융 수수료 면제, ‘NH착한어린이적금’의 금리우대(0.2%P)혜택을 제공한다.
또 ‘NH착한어린이통장(입출식)’을 통해 ‘NH착한어린이적금’으로 월 5만 원 이상 자동이체 실적이 있거나, 형제자매가 적금에 동시 가입할 경우 각 0.1%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등 최대 0.6%P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H농협은행은 해당 상품의 판매개시를 기념해 6월 30일까지 ‘NH착한어린이통장·적금’을 가입하고 NH농협은행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YES24 상품권(1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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