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주말(토·일요일) 동안 봉하마을 일대에선 대통령 서거 7주기 추모행사로 대통령 사저 특별관람 및 시민공동참배 등 다양한 추모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해시는 추모행사기간 많은 인원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5월 한 달간 시내버스 300번 노선을 봉하마을까지 연장하고 주말에는 301번(가칭)을 추가로 운행할 계획이다.
기존 300번 노선은 공단지역 출퇴근 편의를 위해 운행되던 노선으로 풍유동에서 출발해 김해여객터미널(봉황역)을 거쳐 국도대체도로를 통해 덕암, 병동, 진영역, 본산까지 운행하는 노선으로 시가지에서 진영까지 최단시간에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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