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김영문 교수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계명대는 본교 김영문(경영정보학전공) 교수가 14번째 창업서적인 ‘성공하는 창업자가 되기 위한 포토샵과 HTML의 활용’을 출판, 판매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나눔회 기금으로 내놓을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김 교수가 이번에 출판한 책은 창업자가 목표로 하는 매출을 올리기 위한 포토샵과 HTML의 기초 및 실무지식을 모두 담았다.
특히, 온·오프라인에서 초보 창업자들이 포토샵과 HTML에 대해 쉽게 배우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집필했다.
이 책에서는 홍보·광고를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HTML 및 포토샵에 대해 컴퓨터를 활용해 혼자서도 실습할 수 있도록 쉽게 서술돼 있으며, 창업자가 판매하는 상품 이미지들을 무료로 등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이미지 호스팅 사이트의 활용방법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김 교수는 “창업자나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이 온·오프라인에서 홍보·광고 방법을 계획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특히, 포토샵과 HTML의 활용에 대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이론과 실무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집필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 교수는 계명대 벤처창업보육사업단장 및 창업지원단장, (사)한국소호진흥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cuesign@ilyo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