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백화점 포항점 제공
[포항=일요신문] 임병섭 기자 =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은 경북금연지원센터(센터장 김영길)와 ‘직원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백화점에 근무하는 여성 직원들의 금연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동일 점장과 김영길 센터장은 이날 협약을 통해 금연캠프, 금연 홍보 등 직원들의 금연 실천 참여를 위해 지원하기로 했다.
금연지원센터는 찾아가는 1대1 금연 상담과 금연강화물품 제공, 주기적 금연관리 등 금연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포항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직원들의 흡연 예방과 금연 실천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직원 건강 증진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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