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부산지방우정청(청장 정한근)은 지난 2일 양산에서 ‘제2차 총괄국장 확대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회의에는 정한근 부산지방우정청장을 비롯, 부산·울산·경남지역 43개의 총괄우체국장과 직원 등 총 56명이 참셕했다.
이들은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정부기업 구현’을 목표로 ▲우정사업 추진실적 및 성과분석 ▲2/4분기 우체국 우편·예금·보험사업의 중점 추진계획 설명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 발표 등 우정사업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 ‘우체국과 함께한 행복한 동행’이란 주제로 우체국 관련 옛 사진을 함께 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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