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대구가톨릭대 안중근연구소(소장 이경규 교수)는 구미 형일초(교장 이계숙)와 안중근 의사의 애국‧애족정신을 계승하고 선양하기 위한 나라사랑 교육지원 상호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보훈처 나라사랑 지정학교인 형일초는 안중근연구소가 다음달부터 실시하는 안중근 의사 ‘동양평화론 홍보대사’ 교육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협약 체결에 이어 안중근의사기념관이 개최한 백일장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과, 안중근 홍보대사인 대구가톨릭대 노수문 산학협력교수의 특강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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