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예천군에 따르면, 상승 원인으로 경북도청 이전, 용궁면 골목형시장 육성사업, 삼강 문화단지 조성사업 및 제2농공단지 조성사업 등 기대심리가 반영되고 시·군 간 균형 유지를 위해 실거래가 반영률을 높임에 따라 가격이 다소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군은 오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의신청 방법은 주택소유자나 법률상 이해관계인이 주택가격을 확인한 후 신청서를 군청 재무과나 읍·면사무소 민원실에 기간 내 제출하면 된다.
개별주택가격은 군 재무과, 읍·면사무소 방문 또는 예천군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조회할 수 있다.
이의신청 주택은 재조사를 통해 감정평가사 검증을 거쳐 결과를 신청인에게 개별통지 한다.
cuesign@ilyodg.co.kr
-
광역철도 대경선(구미~경산) 개통…"대구·경북 하나로 잇다"
온라인 기사 ( 2024.12.13 12:01 )
-
경북도, 2025 국비예산 역대 최대 11조 8677억 원 확보
온라인 기사 ( 2024.12.10 19:29 )
-
대구시, 시내버스 이용에 편리성 더하다
온라인 기사 ( 2024.12.13 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