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정민규기자=거제시와 BNK경남은행은 9일 거제시청사에서‘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사진=거제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과 거제시는 상호공조 체제를 구축하고 사회공헌사업을 다각적으로 추진한다.
거제시장은 “지역에 불어 닥친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한걸음에 찾아와 도움의 손길을 건네줘 고마움을 느낀다. 오늘처럼 지역의 민ㆍ관ㆍ재계가 똘똘 뭉친다면 작금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낼 수 있을 것이라 자신 한다”고 말하고, “관내 중소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니, 중소기업이 이번 위기를 잘 극복 할 수 있도록 신규 금융대출 지원과 대출금 조기상환 요구 자제 등 기업 활동을 적극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BNK경남은행장은 “인적ㆍ물적 인프라를 백분 활용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저소득 자녀 장학금 지원 사업’‘주말ㆍ휴가 나기 캠페인’‘거제시 유명관광지 홍보’‘시티투어 참여’ 등 사회공헌사업을 펼쳐 거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하고, “권민호시장의 요청에 따라 거제시관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의 입장에서 금융 지원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또, BNK경남은행장은 “조선업 침체 여파가 거제 지역기업과 지역민들로까지 이어져 너무나 안타깝다”며 “거제지역이 하루 빨리 불황의 그림자를 털고 대한민국 조선업 메카로서 영광을 다시금 되찾을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의 첫 번째 실천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저소득 자녀 장학금’으로 4000만원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BNK경남은행이 지원 약속한 저소득자녀 장학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로 구입되는 물품은 거제시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전 직원 주말ㆍ휴가 나가기 캠페인과 거제시 유명관광지 홍보 그리고 시티투어 참여 등 순차적으로 상기 사업을 벌이는 동시에 지역 기업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한 금융지원 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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