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만 바실리오, 제3대 가톨릭 원주 교구장
이번 독서콘서트의 주인공은 원주 교구의 제3대 교구장인 조규만 바실리오 주교다. 강연은 “조규만 바실리오 주교가 《날마다 생각한 하느님》”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날마다 생각한 하느님》은 조규만 주교가 지난 2012년에 사제 수품 30주년을 기념으로 발간한 묵상집이다. 이 책은 유명한 성화와 저서들, 그리고 성경 구절의 의미들을 풀어 보여주고 있다.
이를 통해 하느님에 관한 고찰과 묵상을 끌어낸다. 독자는 이 책을 읽으며 자신의 주변에서 그저 지나칠 수 있었던 모든 곳에 하느님이 깃들여 있었음을 깨닫고, 저자처럼 자연스럽게 날마다, ‘모든 시간마다 하느님을 생각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가톨릭드림필콰이어(단장 김태식 지도신부, 김지영)에서 축하연주를 선사한다. 드림필콰이어는 음악을 사랑하는 가톨릭 신자들이 모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음악을 통해 봉사하기 위해 지난 2006년 창단됐다.
* 조규만 바실리오 주교 약력
1955년 부산 동래에서 태어나, 경기도 포천군에 있는 궁평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1968년 소신학교 성신중학교에 입학했다. 이어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1978년 군에 입대하여 강원도 보병 2사단에서 복무했다. 대신학교에 복학하여 1982년 사제로 서품되었다. 연희동 성당 보좌를 거쳐 1984년 로마 우르바노 대학에서 공부하고 1991년 귀국하여 모교에서 교수 신부로 활동하다가 2003년 주교회의 사무처에서 일했다. 2006년 교황 베네딕토 16세에 의해 주교로 임명받아 서울대교구 보좌 주교를 거쳐, 2016년 원주 교구의 제3대 교구장으로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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