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조석)은 월성원자력본부가 운영중인 월성1호기(68만kW)가 11일 오후 10시6분께 압력조절밸브 고장으로 인해 원자로보호신호가 작동해 발전정지됐다고 밝혔다.
이번 발전정지로 방사능 누출은 없었으며 현재 발전소는 안정상태를 유지중으로 상세한 고장원인은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월성1호기는 지난 2월 29일부터 4월 12일까지 계획예방정비를 받았던터라 정비 한 달만에 고장이 발생한 것이다.
한편 월성1호기는 설계수명 30년을 맞아 가동을 중단한 후 지난해 2월 고리1호기에 이어 국내 2번째로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재가동 승인을 받아 지난해 6월부터 재가동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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