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순흥 한동대 총장은 지난 11일 경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06회 화백포럼에서 ‘경주의 비전과 세계화’를 주제로 특강했다. 사진=한동대학교 제공
[포항=일요신문] 임병섭 기자 = 한동대학교는 장순흥 총장이 지난 11일 경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06회 화백포럼에서 ‘경주의 비전과 세계화’를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 장 총장은 “경주가 역사문화, 경제, 에너지, 글로벌 분야에서 선진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경주시 당국뿐만 아니라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경주시민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수적”이라며 “경주가 미래 트렌드인 공유경제, 서비스산업, 유통·물류·쇼핑산업, 마이스(MICE) 산업 등을 선도해 더욱 크게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 “오는 30일부터 경주 하이코에서 열리는 ‘제66차 유엔 NGO 컨퍼런스’는 이미 충분한 역량과 잠재성을 가진 경주를 세계에 알리는 데 매우 중요한 행사가 될 것”이라며 경주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장 총장은 제66차 유엔 NGO 컨퍼런스 조직위원장으로 회의 준비를 이끌어 가고 있으며 한동대는 주관 기관으로 참여해 여러 방면에서 행사 준비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한동대는 유엔아카데믹임팩트 허브대학, 유네스코 유니트윈(UNESCO-UNITWIN) 주관대학으로 유엔 기관과 협력하며 유엔의 정신 중 지속가능개발, 고등교육기관 역량강화, 세계시민교육 등에 힘쓰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한동대 도서관이 뉴욕 유엔본부 주재 유엔 출판위원회로부터 유엔 기탁도서관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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