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달성군청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달성군체육회 통합 후 처음으로 치러지는 ‘2016년 달성군수기 생활체육대회’ 개회식이 15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문오 군수, 추경호 국회의원 당선자 등 내빈과 달성군체육회에 소속된 26개 종목단체 20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석했다.
개회식 당일에는 14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됐으며,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는 파크골프 등 4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또 밸리댄스, 풋살, 걷기, 배드민턴, 무에타이, 보디빌딩 대회는 6월에서 10월 사이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김문오 군수는 “달성군민체육관이 개축돼 더 좋은 환경속에서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지역체육 발전이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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