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김해시자원봉사센터(소장 최동조)와 부산-김해경전철주식회사(대표이사 남훈)는 지난 16일 롯데시네마 김해부원점에서 우수 자원봉사자 100명을 초청해 영화 <탐정 홍길동>을 관람하는 문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사진>
이날 행사는 부산-김해경전철(주)이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진행하는 무료시사회 이벤트를 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정보상제도 사업과 연계하는 공감적 사회공헌 공동사업으로 기획해 마련됐다.
부산-김해경전철(주)는 올 하반기에는 지역아동센터 아동 100여명을 시사회에 초청할 계획이다.
최동조 김해시자원봉사센터 소장과 남훈 부산-김해경전철(주) 대표이사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에 자원봉사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친화적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함께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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