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덕대학교 제공
[포항=일요신문] 임병섭 기자 = 위덕대학교(총장 홍욱헌)는 18일 오후 3시 대학 정진관에서 신입생 및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설계코칭 ‘파워특강 - 새내기와 함께하는 비정상회담’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인성기초교육원(배영호 원장)에서 마련한 이날 특강에는 JTBC에서 방영하고 있는 ‘비정상회담’의 다니엘 린데만과 알베르토 몬디를 강사로 초청했다.
두 초청강사는 ‘선입견과 문화갈등 극복하기’, ‘5가지 선택과 도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학생들이 도전정신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시각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이들은 특강에서 “무슨 일을 하든 실패를 두려워하기보다는 배움의 기회로 삼을 수 있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배영호 원장은 “앞으로 새내기와 재학생들을 위해 여러 분야의 사람들을 초청해 특강을 통한 명사들의 생각을 듣고 개인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조금씩 찾아 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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