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리시
[구리=일요신문] 이성환 기자= 경기 구리아트홀 갤러리에서 ‘구리역사·문화사진전’이 오는 22일까지 개최된다.
시는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구리문화원이 소장 중인 시 관련 사진 170여점을 전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구리문화원 명예이사인 김응주 작가가 오랜 세월 동안 정성스레 찍은 것으로, 지난 30년간의 시 발전상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김문경 문화원장은 “이번 사진전이 우리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함양하고 애향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