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부산지방우정청은 19일과 20일 이틀간 서울 일원에서 ‘신규직원 조직 적응력 향상 및 인재 육성을 위한 현장체험 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현장체험 교육은 정한근 부산지방우정청장을 비롯한 선배직원, 부산·울산·경남 신규 우체국직원 59명 등 총 7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창조경제의 핵심기반인 정보통신기술(ICT) 체험을 통한 우정인재 양성을 위해 코엑스에서 열린 ‘WORLD IT SHOW 2016’을 참관하고 네이버 본사를 견학했다.
이후 선배가 들려주는 공직체험과 질의응답 시간 등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신규 직원 A씨는 “최신 IT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좋았다”며 “그리고 선배와의 대화를 통해 좀 더 빨리 조직에 적응할 수 있을 거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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