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레벨 혜택편 TV 광고의 한 장면.
[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는 신개념 타이어 렌탈서비스인 넥스트레벨의 새로운 TV 광고 캠페인 ‘넥스트레벨 혜택편’을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넥스트레벨 혜택편’은 지난해 9월 ‘넥스트레벨 론칭편’에 이은 넥스트레벨의 두 번째 TV 광고로, 넥스트레벨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이용 고객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TV 광고는 넥스트레벨 이용 고객이 렌탈 서비스의 혜택에 대해 설명하는 형식으로 이뤄져 소비자들에게 친근감과 신뢰도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게 된다.
광고를 통해 강조하는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 타이어 4개를 렌탈할 경우, 비상시 고객 안전을 위해 타이어 2개를 추가 증정하는 서비스 ▲ 정기 방문점검 무상 서비스 ▲차량 점검 무상 서비스 ▲ 타이어 위치교환 1회 무상 서비스 등이 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넥스트레벨의 다양한 혜택에 대해 직관적으로 표현해 타이어 렌탈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제고하고자 했다”며 “넥스트레벨은 보다 많은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타이어를 사용하고 믿을 수 있는 사후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전했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이번 TV 광고를 중심으로 팝업스토어, 타이어테크 라운지 및 마트 홍보부스 등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