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본격적인 휴가철에 접어드는 7월 9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일 오후 9시 30분까지 야간 개장할 예정이다.
광명동굴은 5월 들어 평일에는 2000여 명, 주말에는 1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피서를 겸한 방문자 수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올해 광명동굴을 다녀간 관광객은 5월 22일 현재 35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4월 4일 유료화 개장 이후 누적관광객은 128만 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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