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검진은 지역주민의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 시력향상과 실명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안과의사 2명을 포함한 검진행정요원 8명이 함께해 시력검사, 안압·굴절검사, 세극·현미경검사를 돕는다.
특히 검사결과 질환이 발견돼 수술이 필요한 지역민에 대해서는 수술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의료 급여자 및 저소득층에 한해서는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등 기타 안질환에 대한 수술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민들이 건강하고 밝은 눈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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