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동희 시의회의장, 우동기 교육감, 유승민·조원진·김상훈·홍의락·곽대훈·곽상도 등 20대 국회의원 당선자 등이 참석한다.
지난 2월28일부터 시작한 100만인 서명운동에는 대구시민 뿐만 아니라 울릉도·독도 주민을 비롯한 경북도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서명자수가 123만여 명에 육박했다.
이에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는 서명지를 범시민추진위원회에 직접 전달하면서 100만인 서명운동의 추진 성공을 축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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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시장은 “국가기념일 지정을 통해 자랑스러운 2·28민주운동 정신을 전 국민의 정신으로 승화시켜 나가는데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skaruds@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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