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달성군 제공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달성군은 ‘낙동강 레포츠밸리 구지 오토캠핑장’이 지난 20일 개장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이번 캠핑장 개장으로 대구국가산업단지 및 테크노폴리스 등 대단위 지역 개발로 증가한 지역주민들의 여가선용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도 이끌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인근에 ‘도동서원’과 ‘이노정’이 있어 전통의 멋스러움도 느낄 수 있다. 또 자전거 대여 서비스와 스크린 영화상영까지 계획하고 있어 참고해 볼 만 하다.
캠핑장 내 카라반은 총 5대며 캠핑사이트는 대(9mx8m) 10대, 소(7mx4m) 8대로 총 18대다. 이외에도 관리동, 매점, 식당, 샤워장, 개수대, 다목적구장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달성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예약서비스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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