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시민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시민행복추진단은 교통·환경, 도시·안전, 사회복지·보건·농촌 등 3개팀 60명으로 구성된다. 오는 7월부터 내년 6월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선발된 추진단은 ▲도로파손, 쓰레기 방치 등 생활불편 사항, SNS를 통해 신고 ▲시책현장에서의 불편사항을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찾는 현장민원 활동 ▲각종 행사 및 축제에서 모니터 요원 등으로 활동한다.
상주시 제1기 시민행복추진단 신청방법은 상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거나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 비치된 신청서에 작성한 후 이메일(sds9632@korea.kr) 또는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가까운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또는 시청에 직접 방문을 통한 접수도 가능하다.
cch@ilyodg.co.kr
-
경북도, 2025 국비예산 역대 최대 11조 8677억 원 확보
온라인 기사 ( 2024.12.10 19:29 )
-
대구시, 2년 연속 국비 8조 원대 달성
온라인 기사 ( 2024.12.10 19:36 )
-
광역철도 대경선(구미~경산) 개통…"대구·경북 하나로 잇다"
온라인 기사 ( 2024.12.13 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