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김재원·남경원 기자= 대구시는 다음달 1일부터 금호강 공항교 강변공원에서 야영장을 개장한다.
시는 금호강 공항교 강변공원에 기존의 주차장, 화장실, 음수대 외에 개수대 1곳과 돌벤치 20개, 안내판, 분리수거함 등 부대시설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7500㎡ 규모의 하천부지를 정비해 83면의 야영장 조성할 방침이다.
공항교 강변공원은 하천부지 내 경작지로 이용되던 곳을 지난해 친수공간으로 조성, 올 여름에는 폭염대책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시원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제공한다.
야영장 외 기존 서편 잔디광장에는 피크닉벤치 등을 설치해 가족 단위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쉼터 및 피크닉장으로 무료 제공한다.
야영장 일정 구역 내에서의 취사는 가능하나 텐트 등 물품은 대여하지 않으며 야영장은 오는 9월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정명섭 시 재난안전실장은 “금호강 야영장은 한여름 무더위를 피하면서 가족과 함께 편안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karuds@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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