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동남지방통계청(청장 전백근)은 지난 27일 국민연금공단 부산회관빌딩 2층에서 ‘수산통계 발전 협의 간담회’를 가졌다.<사진>
이날 간담회는 기관 간의 소통과 협업에 따른 맞춤형 통계자료 생산을 위해 마련됐다.
국립수산과학원, 부산시 해양수산국,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산공동어시장 20명이 참석해 수산통계 발전에 대해 협의했다.
전백근 청장은 “협의회가 중심이 돼 수산 분야의 정부 3.0시대를 선도하고 개방과 공유 그리고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 한국 해양수산업 발전에 초석이 되도록 노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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