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대구 남구청 제공
[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대구 남구청은 다음달 2일 구청 드림피아홀에서 조직 ‘공병호 박사 초청 강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간부 공무원들의 역할과 자세는 물론 공무원 조직 내 소통과 화합 지수를 점검해 조직역량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공병호 박사는 ‘간부공무원 리더십 및 소통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공직자들이 가져야할 올바른 역할과 자세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위원와 검찰정책자문위원회 자문위원을 역임한 공 박사는 현재 공병호경영연구소 소장을 맡으며 다양한 저작활동과 강연을 실시하고 있다.
임병헌 청장은 “이번 공병호 박사의 특강을 통해 공직자들이 현재를 직시하고 미래의 올바른 패러다임을 정립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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