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자원봉사에 관심있는 대구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6월 1일부터 6월 20일까지 금복복지재단 사랑나눔봉사단 사무국에 입회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봉사단원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활동하게 되며, 자원봉사센터 마일리지 적립, 우수봉사자 대내·외 표창 추천과 함께 교양강좌 등 무료 교육 기회도 제공받을 수 있다.
김동구 이사장은 “이번 사랑나눔봉사단 창단을 계기로 시민들과 함께 이웃 사랑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복복지재단은 지난 2005년 설립,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비롯해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장학사업과 사회복지 문화사업을 지원해 왔다. 특히, 2008년 부터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매년 2억 원 상당의 쌀을 무료급식소에 전달하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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