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BNK경남은행은 중단됐던 ‘경남BC카드 아파트관리비 자동납부’가 지난 30일부터 재개됐다고 밝혔다.
경남·울산·부산지역 5500여곳 아파트에서 경남BC카드 아파트관리비 자동납부가 가능하며 추후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경남BC카드 아파트관리비 자동납부 신청은 현재 BNK경남은행 영업점을 비롯해 고객센터에서 할 수 있다.
한편, BNK경남은행 경남BC카드 아파트관리비 자동납부가 재개됨에 따라 오는 8월말까지 ‘경남BC카드 아파트관리비 자동납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남BC카드 아파트관리비 자동납부 이벤트 기간 경남BC카드를 아파트 관리비 자동납부 카드로 신청하면 자동납부수수료를 면제해준다.
또 1회차 요금을 정상 결제하면 1만원 캐시백 혜택을 준다.
카드사업부 예경탁 부장은 “경남BC카드 아파트관리비 자동납부가 재개로 아파트관리비 납부를 직접 챙겨야 했던 수고를 덜 수 있게 됐다. 경남BC카드 아파트관리비 자동납부 이벤트에도 참여해 자동납부수수료 면제와 더불어 캐시백 혜택을 놓이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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