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문화공원야영장. 사진=성주군 제공
[성주=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성주군은 금수문화공원 야영장이 내달 1일 개장한다.
금수문화공원야영장은 독용산의 녹음과 성주호로 이어지는 물길 등 자연경관이 수려하며, 넓게 조성된 야영장에는 일반야영장 26면, 자동차야영장 47면에 화장실, 샤워장, 세척장 등을 갖추고 있다.
이용 및 예약방법은 금수문화공원야영장 홈페이지 또는 성주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일반야영장은 7000 ~ 2만2000원, 자동차야영장은 1만~ 2만5000원이다.
야영장은 성주군에서 청정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 넉바우마을조합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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