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BNK경남은행은 지난 5월 31일 창원중학교 학생들의 올바른 금융지식 함양과 태도 변화를 위해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실시했다.<사진>
금융교육 전문 강사가 해당 학교를 직접 방문해 진행된 찾아가는 금융교육은 3학년 학생 65여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금융교육 전문 강사로부터 금융 기초 지식과 소비·저축·기부 등에 대해 포괄적인 교육을 받았다.
문혜성 학생은 “막상 금융교육을 받고 보니 금융과 경제에 대해 모른 것이 너무나 많았다. 오늘 금융교육을 토대로 부모님께 받는 용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2월까지 경남·울산지역 61개 초·중·고교와 ‘1사(社) 1교(校) 금융교육 결연’을 맺은 데 이어 현재는 제3차 추가 결연을 진행해 전 지점이 학교와 결연을 맺고 금융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5월에만 창원중학교ㆍ금남중학교ㆍ경은어린이집ㆍ양덕중학교ㆍ마산의신여자중학교ㆍ고성여자중학교ㆍ군북중학교 등 7개 교육기관 285명의 학생과 어린이들에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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