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미스코리아 부산 진 강해림 씨(중간), 선 김도연 씨(오른쪽), 미 윤소윤 씨(왼쪽) 등 당선자들이 부산은행 본점을 방문해 모바일 전문은행인 썸뱅크에 가입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이 롯데카드와 제휴해 카드 사용금액의 최고 5%까지를 롯데 L.POINT로 적립해 주는 ‘롯데 썸뱅크 카드’를 신규 출시했다.
롯데 L.POINT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썸뱅크(모바일 전문은행) 등에서 사용가능한 통합 포인트다.
BNK금융 썸뱅크에서는 적금 불입과 대출이자 납부 등 다양한 금융거래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롯데 썸뱅크 카드’는 지금까지 출시된 롯데 신용카드 중에서 가장 높은 비율의 L.POINT 적립이 가능하다.
온라인·모바일에서 사용 시 5%, 롯데 L.POINT 제휴사는 3%, 음식점에서 사용하면 2%를 L.POINT로 적립해 준다.
‘롯데 썸뱅크 카드’로 휴대전화 요금 자동이체로 결제하면 결제액의 5%를 L.POINT로 적립해 준다.
‘롯데 썸뱅크 카드’는 카드 발급도 간편하다. 모든 스마트폰 앱 스토어에서 ‘썸뱅크’ 앱을 다운로드 받아 간편하게 썸뱅크 계좌를 개설하면 당일 카드발급이 가능하다.
계좌개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며, 당일 카드발급은 오후 5시 이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BNK금융그룹은 ‘롯데 썸뱅크 카드’ 출시를 기념해 6월말까지 썸뱅크에 가입만 해도 L.POINT 1,000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특히 썸뱅크 계좌를 개설하면 언제든지 L.POINT 3,000포인트를 적립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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